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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한혜진 밀라노 패션쇼 위해 무릎이 부서져라 걸었다지난 17일에 방영된 미운 우리 새끼는 밀라노에 간 한혜진의 모습들을 담았다. 한혜진은 밀라노 패션의 거리를 간단히 조깅하며 탑모델의 뛰어난 자기관리를 보여주어 게스트들의 감탄을 일으켰다. 그 후 한혜진은 밀라노 패션쇼 브랜드 관계자를 만나 패션쇼 초대장을 건네 받았다. 세계적인 밀라노 패션쇼에 셀럽으로 초대받은 한혜진은 그 중에서도 VIP열인 1열에 초대됐다. 이에 한혜진은 감사의 말을 전하며 과거 2007년에 밀라노 패션쇼에 서게 된 일에 대해 말문을 텄다. 한혜진은 과거 밀라노 패션쇼에 섰을 때 전날 밤 9시에 브랜드 디자이너의 호출로 워킹을 했다고 한다. 그때 디자이너가 직접 모델들의 워킹을 보며 모델들을 정리하려 한다는 것을 파악하여 한혜진은 패션쇼에 서고자 무릎이 부서지도록 워킹을 보였다고 한다. 한혜진은 조깅을 하고 패션쇼 브랜드 관계자와 얘기하면서 우아하면서도 스포티한 매력을 뽐냈다. 이 날 한혜진이 입은 조끼패딩 정보는 글 하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운 우리 새끼 한혜진 조끼패딩 정보 브랜드 THE NORTH FACE 제품명 NOVELTY NUPTSE DOWN VEST(C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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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전소민, 체크무늬 자켓으로 귀여움 뿜뿜!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가을을 찾습니다’ 특집이 전파를 탔다. 런닝맨 멤버들은 각자 가을 룩으로 등장하며 런닝맨 표 ‘F/W 시즌 패션쇼’를 개최해 7인 7색 가을의 멋을 뽐냈다. 새내기 룩으로 상큼한 모습으로 변신한 전소민에 하하는 “거기는 담배가 딱 들어가는 거야?”라며 가방을 저격했다. 이에 유재석은 전소민의 앞머리를 잡아당기며 “이거 좀 앞으로 써. 가발”이라고 놀렸다. 늦게 도착한 송지효는 “차 괜찮니?”라고 묻는 김종국에 발끈해 “내 걱정 좀 해”라며 손바닥을 휘둘렀다. 이날은 짧아져 가는 가을을 쟁취하기 위한 ‘가을을 찾습니다’ 레이스로 꾸며져 멤버들은 입고 온 가을 옷을 모두 반납하고 각각 여름옷과 겨울옷으로 갈아입으며 레이스를 시작했다. 얇은 면티 한 장인 여름옷으로 환복한 멤버들은 “너무 춥다”, “혼자 다니면 안 된다”며 똘똘 뭉치는 반면 겨울옷으로 환복한 멤버는 모자부터 패딩, 장갑까지 무장한 ‘인간 눈사람’으로 변신했다. ‘이열치열’을 몸소 체험하며 “더워서 열 받는다”라고 불만을 토로하는 극과 극 상황이 연출됐다. 이어 멤버들은 서로 먼저 가을 옷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전소민은 다양한 컬러의 체크 패턴이 어우러진 싱글 버튼 디자인으로 캐주얼한 느낌을 선사하는 긴팔 자켓을 착용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런닝맨 전소민 자켓 정보 브랜드 HAZZYS 품명 딥그린 블랙워치 패턴 자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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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서하얀, 이사 준비하며 방구석 패션쇼!지난 8일 가수 임창정과 아내 서하얀은 이사 준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출연했다. 이 날 서하얀은 "우리 이제 이사가잖아"라며 이삿짐을 정리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계속되는 출연진들의 질문에 "저희 8월 중순 정도에 이사한다"라며 "아이들이 숙소 생활을 하고, 회사 근처로 평수를 절반 정도 낮춰서 이사를 가게 됐다"라고 설명했다.임창정과 서하얀은 이사 준비를 위해 옷 정리부터 시작했다. 임창정의 제안으로 서하얀의 방구석 패션쇼가 열렸다. 서하얀은 모델 이현이도 인정할 정도로 모델 뺨치는 워킹을 선보이며 엔딩 포즈까지 소화했다. 이 날 서하얀은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패션을 선보였다. 해당 투피스는 독특한 패턴이 돋보이며 우아한 이미지를 돋보였다. 투피스의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 서하얀 투피스 브랜드 EENK 제품명 UEM Panneled Check Short Jacket - Green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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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산다 한혜진 출연 자켓...여름 시즌 겨낭 자켓으로 딱8일에 방송된 나혼자산다 스튜디오에 한혜진이 입고 나온 자켓이 화제다. 여름 시즌을 겨냥한 린넨자켓으로, 베이지 하의 혹은 흰색 하의랑 매치하면 잘 어울릴 패션 아이템으로 극부상 중이다. 최근 한혜진은 나혼자산다를 통해 온라인 패션쇼를 진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코로나19로 큰 파격을 입은 패션업계의 한혜진이 한 몫 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제조사 쉬즈미스 제품명 패치포켓 원포켓 린넨 자켓SW WJKK22030_OT 가격 14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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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2019 뉴욕모터쇼서 전기차 기반 콘셉트카 ‘민트 콘셉트’ 세계 최초 공개제네시스 브랜드가 ‘2019 뉴욕 국제 오토쇼(2019 New York International Auto Show, 이하 뉴욕 모터쇼)’에서 전기차 기반 콘셉트카 ‘민트 콘셉트(Mint Concept)’를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민트 콘셉트’의 프리미엄 씨티카(City Car)로서의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뉴욕 모터쇼 하루 전인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허드슨 야드(Hudson Yards)에서 콘셉트카 언베일링 행사를 열었다. ‘스몰 카, 빅 애플(Small Car, Big Apple)’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현지 미디어, 인플루언서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보그, GQ 등 프리미엄 패션·라이프스타일 매거진을 발행하는 ‘컨데 나스트 인터네셔널’과의 협업을 통해 패션쇼와 연계한 차량 언베일링 연출로 주목을 받았다. 제네시스사업부장인 맨프레드 피츠제럴드(Manfred Fitzgerald) 부사장은 “제네시스 브랜드는 진보적인 디자인 가치를 지속적으로 추구하고 있다”며 “민트 콘셉트는 새로운 관점으로 제네시스 브랜드의 가치와 도시의 감성을 담아낸 씨티카”라고 말했다. ‘민트 콘셉트’는 도시 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위해 최적화된 차량이다. 도시에서 구현되는 현대적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기능성은 물론, 주행성까지 모두 만족시키는 씨티카(city car)를 지향한다. 현대차그룹 디자인 담당 루크 동커볼케(Luc Donckerwolke) 부사장은 “민트 콘셉트는 제네시스 브랜드만의 미학을 절제되고 정제된 디자인 언어로 시각화하여 표현한 작품”이라고 말했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콘셉트카 차명으로는 ‘멋지고 세련된(cool)’, ‘완벽한 상태’ 등을 표현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민트(mint)를 활용해 ‘작지만 스타일리쉬하고 도시 안에서의 이동에 최적화된 씨티카’라는 ‘민트 콘셉트’의 의미를 표현했다. 동커볼케 부사장은 “민트 콘셉트는 전통적인 프로포션과 진보적인 미니멀리즘 디자인을 결합해 새로운 도시의 아이콘(new urban icon)”이라며 “민트 콘셉트를 보자마자 도시의 목적과 의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민트 콘셉트에는 제네시스 디자인 고유의 감성이 보다 진화되어 반영되었다. 뻗어나가는 듯한 앞면과 뒷면의 쿼드램프는 민트 콘셉트만의 존재감을 부각시키고, 특유의 크레스트 그릴은 전기차 배터리의 냉각 기능을 위해 약간의 개방감을 부여한 조형미를 선사한다. 차체를 감싸는 파라볼릭 라인(Parabolic Line) 디자인은 제네시스 디자인 철학인 동적인 우아함 (Athletic Elegance)를 강조했으며, 고유의 지-메트릭스(G-Matrix) 패턴은 차량의 하부 공기 흐름을 개선시키는 기능적 역할을 담당하는 동시에 공기역학적 휠 디자인과 조화를 이룬다. 통상적으로 차량 뒤쪽에 설치되는 트렁크 대신 민트 콘셉트에는 필요시 사용할 수 있는 수납용 선반이 좌석 뒤쪽에 설치되어 있으며, 수납공간으로 접근할 수 있는 문 역시 뒤쪽이 아닌 차량 측면에 설치되어 보다 쉽게 물건을 넣고 뺄 수 있게 디자인되었다. 민트 콘셉트의 실내 공간은 빈 공간을 품는 한국의 전통적 디자인과 현대적인 유럽의 가구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세심하게 디자인 되었다. 가벼운 느낌의 직물, 코냑 가죽을 통해 아늑한 느낌을 강조하고, 문설주가 없는 차창을 통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실내 곳곳에는 제네시스 디자인 고유의 지 메트릭스 패턴이 적용되었으며, 제어 노브(control knob)가 있는 센터 콘솔은 폴딩 기능이 적용되어 앞좌석을 긴 안락의자처럼 넓게 만들 수 있어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긴 직사각형 모양의 독특한 스티어링 휠은 주요한 차량기능에 대한 주의를 환기시키는 6개의 사용자용 인터페이스 정보(GUI) 화면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스티어링 휠에 장착된 7번째 스크린 화면에는 기본 차량 정보가 표시되어 운전자의 시선이 분산되지 않도록 했다. 한국-유럽-북미 디자인센터간의 협업으로 탄생한 글로벌 프로젝트인 ‘민트 콘셉트’는 전기차 기반의 씨티카(City Car)로 350kw급 출력의 급속 충전기로 충전 가능하며, 1회 충전시 주행거리 200마일(약 321km)에 달한다. 한편 이번 ‘2019 뉴욕 모터쇼’에서 제네시스 브랜드는 609㎡(약 184평) 규모의 전시장에 전기차 기반 콘셉트카 ‘민트 콘셉트(Mint Concept)’, G70, G80스포츠, G90 등 총 6대의 차량을 전시한다.